애니메이션 영화 소울 Soul 리뷰, NO스포 / 소울 쿠키 영상

소울 Soul, 2020년 제작

감독: 피트 닥터

개봉일: 21년 1월 20일 /상영 중

전체관람가

현 평점(2월 2일 기준)

★다음: 8.6

★네이버: 9.37

안녕하세요! 멍키입니다.

오늘은 애니메이션 영화 "소울 Soul"리뷰입니다.

애니메이션 영화를 사랑하는 멍키,

코로나 여파로 한동안 영화관 근처도 못 갔었는데...

엄청 재밌다는 호평을 듣고 이번엔 꼭 봐야 한다며 고양 스타필드 메가박스로 부랴부랴 달려가서 관람했습니다.

영화 소울 스토리

뉴욕에서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는 "조 가드너",

꿈은 재즈 연주가입니다.

항상 마음속 재즈를 품고 살던 "조"는

꿈에 그리던 유명 재즈클럽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공연 전, 불의의 사고로 의식불명이 되어

영혼의 세계(저승)로 떨어지게 됩니다.

영혼의 세계,

태어나기 전 영혼과 죽은 영혼들이 머무는 세상

평생의 꿈을 눈앞에 두고 저승에 오게 된 "조"는

다시 돌아가려고 발버둥 치던 와중

독특한 영혼 "22(영혼 이름)"와 만나게 되며 영화의 스토리가 시작합니다.

멍키의 시점으로 본 영화

영상美

픽사, 디즈니의 합작다운 작품입니다.

연출, 디자인 등 너무 아름다워 보는 내내 감탄하고 소름 돋으며 봤습니다.

음향&음악

영혼의 세계 속 음향은 몽환적이고 무서운 느낌보단 "생명의 탄생은 대단하고 아름답다"같은 웅장한 느낌이었습니다.

또 JAZZ음악이 정말 많이 나옵니다. JAZZ를 잘 모르는 멍키이지만 영화는 "JAZZ음악이 이렇게 매력적이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보게 만들었습니다.

스토리 후기

스토리는 "조"와 "22"둘의 만남으로 시작되며, 삶의 목적과 의미를 다루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이라기보단,

"경쟁하며 바쁘게 살고 있는 현대인(어른)들을 위한 작품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